[AWS] AWS 소개, 클라이언트-서버 모델, 종량과금제

 

AWS 제공 서비스

컴퓨팅, 스토리지, 네트워크 보안도구, 블록체인, 기계학습, 인공지능, 로봇개발 플랫폼, 동영상 제작 관리 시스템, 궤도 위성 등

 

 

클라이언트-서버 모델

클라이언트-서버 모델

 

클라이언트는 사람이 컴퓨터 서버에 요청을 보내기 위해 상호 작용하는 웹 브라우저 또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.

 

서버는 일종의 가상 서버인 EC2와 같은 서비스를 말한다.

 

거의 모든 최신 컴퓨팅에서 기본적으로 클라이언트-서버 모델을 사용한다.

 

커피숍에 비유해보면, AWS를 사용해서 IT 운영 방식에서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
A를 서버 역할을 하는 바리스타라고 하고, B를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는 고객이라고 하자. B는 A에게 커피를 요청한다.

컴퓨팅 세계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요청을 할 수 있다. A는 클라이언트-서버 모델에서 서버 부분을 나타내고, A는 AWS에서 EC2의 가상 서버인 EC2 인스턴스라 불린다. A는 B에게 요청을 하고, B는 A에게 요청이 정당한지 검증한다. 이때 검증이란 돈이 지불됐는지 확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. 검증이 완료되면, A는 응답을 반환한다. 즉, 설탕을 잔뜩 넣고 샷이 추가된 커피를 제공하게 된다.

 

 

AWS의 핵심 개념 - 종량과금제

직원들은 가게에서 일을 할 때만 돈을 받아야 한다. 가게 주인인 여러분은 바리스타가 몇 명 필요한지 결정한 후 근무 시간에 대한 급여만 제공한다.

 

어느 날 이 가게에서 새 음료인 토마토라떼를 곧 출시한다고 생각해보자. 이번 출시로 인해 손님들이 몰리게 될 것을 대비하여 온종일 가게에 바리스타 십여 명을 둬야 할 것이다. 하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에는 직원 전원에게 제공하는 급여의 가치만큼 많은 손님이 오지 않을 것이다. 정확하게 같은 일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도 발생한다.

 

데이터 센터의 서버는 급하다고 해서 바로 사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. 반면 AWS에서는 그 어떤 것도 선불 결제하지 않는다. 그리고 용량 제한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. 바리스타, 즉 인스턴스가 필요하면 언제든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얻을 수 있다. 그리고 필요 없어지면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없앨 수도 있다. 그러면서 비용 지불도 중단된다. 즉 직원이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급여를 주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.

 

따라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것이 AWS에서의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첫 번째 핵심 가치이다.